블루문드림은 청년들이 미래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지역정착 및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취업 지원활동을 목표로 지난해 창립했으며, 사회적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희망을 주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맞게 2021년 6월 22일 12시 블루문드림(이사장 문은수)과 미국 산타클라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현겸),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케이준) 등 미주 4개 지역 한인 상공회와 MOU를 체결하였다.

산타클라라 한미 상공회의소는 기업가 정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각 미국 상공회의소와 협업할 수 있도록 하여 가시적 결과물이 도출되는 현실적 관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계획이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소는 매달 발간하는 웹진을 통해 성공한 한인 사업가의 사례들을 한국의 청년들에게도 공유함으로써 실현 가능한 꿈을 전하는 멘토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는 청년의 자립과 성장,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창립된 블루문드림의 문은수 이사장께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을 전하며, 청년들이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의소는 청소년 봉사활동에 블루문드림과 4개 한인 상공회의소 연합이 협력해 상호간의 시너지효과를 높이며, 한국의 청년들의 미래와 꿈, 희망을 주는 일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블루문드림 또한 청년들의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각 분야의 영역별 기술적 세미나가 교류되는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이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4개 지역의 상공회의소 회장님들께서는 코로나 이후 빠른 시일안에 만나길 희망하며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하였고, 그 추진의 일환으로 올해 블루문드림에서는 청년 4명을 교육 및 현장을 견학할 수 있도록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블루문드림의 문은수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미주 4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와 블루문드림이 MOU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돈독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 윈-윈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관련으로 미주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네요!^^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22308&kind=B

 https://www.seattlen.com/hot/6204